속초 양양 춘빵, 함스베이커리 소보로 찹쌀빵 (feat. 생활의 달인) 직접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함스 베이커리, 정확히는 함's 베이커리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 곳의 대표 메뉴는 일명 소보로 찹쌀빵인 춘빵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베이커리인지 한 번 확인해보시죠. 생각보다 한산한 함's 베이커리 함's 베이커리는 속초점과 양양점 두 곳이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방문한 곳은 속초점이었고 평일 오후에 방문했기 때문인지 한산했는데요. 멀리서도 크게 보이는 세로 간판이 보이고 가게 앞 주차장 뿐만 아니라 건물 옆 넓은 공터는 함's 베이커리 전용 주차장으로 2~30대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아마 주말에는 사람이 엄청 많기 때문에 이런 공간을 해두신 것이겠죠? 가게 내부에 베이커리임에도 불구하고 좌석이 여럿 있는 것을 보면 분명 손님이 많을 때는 자.. 2020. 2. 28. 강원도 겨울의 월정사, 조용한 오대산 속의 사찰 기왕 강원도로 여행하기로 결정한 것 강원도 쪽에 갈만한 곳을 찾다가 월정사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종교인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사찰은 마음의 평안을 주는 곳이라 편하게 찾아 갈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조용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월정사 카카오 네비로 월정사를 찍고 오다 보면 어렵지 않게 오대산쪽으로 오실 수 있는데요. 와서 알게 된 것이지만(미리 여행지를 꼼꼼하게 체크하기보다는 가서 부딪히는 스타일이라 ㅎㅎ) 오대산은 월정사의 사유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유지에 출입하는 것이라 입장료를 받고 있었고 성인 2명이 타고 있는 승용차 기준으로 평일 14,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갔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는 차량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북적대거나 하지는 않아서 조용했고, 또 많.. 2020. 2. 27. 속초 명란바게트 달인 오베르망 (feat. 생활의 달인) 세상에는 많고 많은 빵 맛집이 있지만 명란을 통으로 집어넣은 바게트는 오베르망에서밖에 맛볼 수 없을겁니다. 명란바게트로 특허까지 출원한 가게이기 때문이지요. 수많은 빵집 가운데에서도 정말 독특한 가게인 오베르망을 소개합니다. 힘들게 찾은 오베르망 카카오맵으로 보면 분명 위치는 뜨는데,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그 근처를 둘러봐도 보이지가 않고 다른 리뷰 사진에도 전혀 다른 건물로 보이는 곳에 있어서 없어졌나보다...하는 순간 전혀 다른 모습의 오베르망이 보였습니다. 혹시 찾아가시게 된다면 위 사진을 참고하셔서 저처럼 주변을 세 바퀴나 도는 불상사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입구에는 생활의 달인 배너가 자랑스럽게 서 있습니다. ㅎㅎ 자세히 보니 2회나 출연하셨더군요. 가게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외관과는 .. 2020. 2. 26. 크라우드웍스 5,000 포인트 달성으로 Bronze 등급 획득!!! 과연 이게 될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크라우드웍스 포인트가 드디어 출금 가능 금액인 5,000 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 물론 출금을 바로 할 생각은 없지만 5,000포인트부터 등급에 변화가 있기에 Starter는 이걸로 뛰어 넘은 것 같아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5,120포인트 달성으로 BRONZE 달성 단순 노동에 가까운 작업들이 주를 이루는 크라우드웍스에서 건별 단가도 너무 저렴하기 때문에 매번 의심을 하면서도 조금만 참고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계속 시도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5,120 포인트를 달성했네요. 이제야 겨우 커피 한 잔 값 정도? 사실 부업의 가성비로 따지자면 정말 지금까지는 꽝입니다. 투입한 시간이 적어도 5시간은 넘는 것 같네요. 5시간에 5천원이면 시급 천 원이네요. ㅎㅎㅎ 말도 .. 2020. 2. 25. 횡성 주민 막국수 맛집, 안골막국수 유튜브나 블로그가 활성화 되면서 꼭 그 곳에 살지 않아도 그 지역만의 동네맛집에 대한 정보를 얻기 쉽게 되었습니다. 무지막지하게 많은 댓글이나 별점보다는 몇 안되는 댓글이지만 지역주민의 맛집이라는 느낌이 오는 집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 안골막국수 집이 그런 집으로 보이는 곳이었어서 한 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좁은 골목, 도로변 사방으로 있는 입구 네비에 입력하여 도착한 저희는 이쪽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마침 주인 아주머니이신지 이쪽으로 나오시더니 약간 당황하시더군요. 여튼 안내받기는 했습니다만 알고 보니 이쪽은 뒷문이었고, 정문이 따로 있었습니다. 횡성군청 앞 도로변에 오른쪽처럼 간판이 보였고 조금 걸어올라가면 입구가 있었던 것이죠. 안쪽에는 예전에 사용하시던 대문도 있는데요. 위 나무 간판이 오랜 맛집.. 2020. 2. 2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