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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맵/코로나알리미/코로나상황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응할 3가지 서비스 최근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한 폐렴'등의 키워드로 불리며 전 세계의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야생동물을 섭취하는 것으로부터 발병가능성이 제기되기는 했으나 사실 정확한 최초발생 원인은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사태 초반에는 우한시에 국한될 것으로 판단하였으나 점차 우한 외 후베이성과 인근 지역, 그리고 중국을 벗어나 세계 전체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발병되었던 메르스나 사스 때처럼 일단 걸리지 않고 이번 바이러스를 무사하게 넘기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코로나맵 경희대에 재학 중인 이동훈(27)씨가 자발적으로 만들어 화제가 된 코로나맵 (https://coronamap.site/) 입니다. 정부 기관이나 대기업에서도 상상치 못한 서비스로 언론 보도를 통해 엄청.. 2020. 2. 5.
비건들을 위한 채식주의 빵, 야미요밀 꼭 채식주의자가 아닐지라도 빵에 들어가있는 동물성 재료 때문에 소화불량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소개해드릴 야미요밀은 완벽한 비건을 위한 빵으로 빵 뿐만 아니라 버거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채소로만 만든 것이 대표 메뉴입니다. 버거를 드시고 싶은 비건 분들이나 건강에도 좋은 버거를 드시고자 하는 분들께 소개해드리는 맛집입니다. 비건 베이커리 야미요밀 VEGAN BAKERY 야미요밀은 반쯤 오픈된 키친으로 운영됩니다. 빵 굽거나 음료를 제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위로 주문 가능한 메뉴들이 있고 우리는 이 집의 대표 메뉴인 버거류에서 먹을 것을 찾아봅니다. 리얼머쉬룸버거와 야미요밀스패셜버거를 주문하였고 버거 단품은 없고 셋트만 있습니다. 스프도 하나 시켜보는데 늘상 먹던 스프가 아닌 토마토렌틸스.. 2020. 2. 4.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Spiderman Far From Home (2019) 감독존 와츠줄거리 아이언맨의 희생 덕분에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사라졌던 사람들이 모두 다시 돌아왔다. 일명 "블립(Blip)"으로 불리는 먼지가 되었다가 돌아온 사람들은 세상의 시간이 5년이 흐른 것에 비해 그들은 사라졌었던 모습 그대로이다. 아이언맨 외에도 비전, 블랙위도우, 캡틴아메리카는 희생자로 추모받고 있고 스파이더맨은 차기 아이언맨으로 세상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하지만 피터는 슈퍼 히어로의 모습보다는 유럽으로 클래스 메이트들과 함께 떠나는 과학역사학습을 기대하고, MJ에게 고백하고 싶은 고등학생으로서의 삶을 중요시 하고 있다. 때문에 닉퓨리의 전화도 일부러 피하고 있다. 토니가 피터에게 남긴 안경모양의 최첨단 방어 디바이스인 이디스(EDITH)를 해피로부터 넘겨 받았지만 본인의 것이 아닌 것.. 2019. 7. 3.
단양 해발 600m에 있는 카페산 Cafe Sann 패러글라이딩 단양 카페산은 소백산 해발 600m 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산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어서 경치도 좋고 실내도 넓어서 쾌적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이지만 손님도 많고 옆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분들도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밌는 곳입니다. 한 가지 생각하셔야 할 것은 걸어갈 수 있는 거리는 아니고 단양구경시장쪽에서 약 차를 타고 20분은 걸립니다. 그런데 저희가 갔을 때는 월요일 오전이라 막히지 않았지만 주말에 가시면 차가 왕복으로 한 대씩 지나가기도 어려운 산 길이기 때문에 엄청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한 시간씩 걸리기도 하고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도 생기고 하니 꼭 생각하셔서 가셔야 할 것 같아요. 카페산이 다른 카페와 다른 점은 산 꼭대기에 있어서 경치가 좋다는 점 말고도 패러글라이.. 2019. 6. 30.
단양 기대 이하의 마늘순대국밥 단양 구경시장에는 수많은 먹거리가 있는데, 역시 줄서서 먹는 집이 그래도 어느정도 보장은 될테니 전날 봐두었던 달동네 원조 마늘순대라는 가게를 가기로 했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간 것이라 그렇게 손님이 많지는 않았고 반대로 생각하면 월요일 아침인데도 여섯 테이블 정도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늘 순대라고 하니 마늘향이 풍부하게 나려나? 아니면 좀 알싸한 맛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으로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아침을 대충 때울 수는 없고 제대로 먹자 싶어서 먹기로 했던거죠. 줄서서 먹길래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하기도 했고요. 남의 가게 영업방해 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평가에도 후한 편이라 나쁜 후기는 별로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만 이 가게는 예외인 듯 합니다. 순대국.. 2019. 6. 29.